구글애널 구글애널 [복지정책] 의료급여 임신출산 진료비지원-최대 120만 원을 지원, 신청대상, 신청방법

[복지정책] 의료급여 임신출산 진료비지원-최대 120만 원을 지원, 신청대상, 신청방법

임신출산 의료비지원 안내 이미지

정부는 임산부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 그리고 두 살 미만의 자녀를 둔 가정에 의료비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진료비가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이 제도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임신 중이거나 유산 또는 출산을 한 경우, 또는 두 돌이 지나지 않은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분만취약지역으로 지정되어 추가 지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여부를 꼭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조건에서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신청하면 되는지 하나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지원대상

의료급여 수급자라면 누구나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현재 임신 중이거나 이미 출산을 한 경우, 또는 유산이나 사산을 경험한 경우에도 이 제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출산한 경우에는 출생일로부터 만 2세가 되기 전까지의 자녀가 있는 가정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 임신 상태이거나 최근 출산 경험이 있고, 의료급여 수급 자격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해당된다고 볼 수 있으며, 본인 뿐 아니라 자녀의 나이가 아직 두 돌이 지나지 않았다면 자녀를 기준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제도는 소득이나 재산 수준만으로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급여 수급자’라는 자격과 임신·출산이라는 상황이 함께 충족되면 비교적 쉽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나 가족이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꼭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한 여성의 배 위에 손을 얹고 함께 서 있는 부부 일러스트

💸 지원 내용

✔️ 임신 또는 출산을 한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임신·출산 진료비로 100만 원이 기본으로 지원되며
쌍둥이 이상의 다태아일 경우에는 태아 수만큼 100만 원씩 지급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세쌍둥이를 임신했다면 최대 300만 원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특히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분만취약지역에 계속해서 3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2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이 지역은 보건복지부가 별도로 고시하는 지역에 한정되며 실제로는 전국의 군 단위 지역 중 일부에 해당됩니다

💡 이 진료비는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비로 사용해야 하며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처럼 충전되어 사용되는 방식으로 소지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진료 시 병원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 진료비는 임산부 본인의 진료는 물론 태아 관련 검사와 출산 전후의 진료에도 사용 가능하며
지원금이 모두 소진되거나 사용 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 단순히 임신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일괄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신청 후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되며 지급 이후에는 해당 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신청 시점부터 사용 계획까지 미리 생각해두면 훨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최대 1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경우?

✔️ 기본적으로 의료급여 수급자가 임신 또는 출산을 하면 1건당 100만 원의 진료비를 지원받게 되지만 일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2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12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이 추가지원은 **정부가 정한 '분만취약지역'**에서 30일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에만 해당되며
모든 지역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2024년 기준으로 아래 지자체에 주소지를 둔 경우에만 추가지급 대상이 됩니다

💡 다시 말해 본인이 의료급여 수급자이고 임신 또는 출산을 했더라도 아래에 해당하는 지역에 살지 않았다면 기본지원금 100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으며 추가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면 조건 충족 시 총 120만 원까지 가능한 것입니다



🗺️ 2024년 기준 추가 20만 원 지급 대상 지역

🔸 인천: 강화군, 옹진군
🔸 경기: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 강원: 홍천군, 인제군, 정선군, 평창군, 화천군
🔸 충북: 보은군, 괴산군, 단양군
🔸 전북: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 전남: 보성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 대구: 군위군
🔸 경북: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봉화군, 울릉군
🔸 경남: 의령군, 남해군, 함양군, 합천군

👉 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라면 임신·출산 진료비 100만 원에 20만 원을 더해 총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거주지 조건을 꼭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는 임산부와 그 옆에 그려진 아기 일러스트

📝 신청방법

✔️ 의료급여 임신출산진료비는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지원대상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방법은 오프라인 신청과 온라인 신청 두 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으로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고 필요한 서류는 의료급여 자격 확인서류와 임신 또는 출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기본적으로 요구됩니다

💡 온라인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 가능하며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한 뒤 복지서비스 신청 메뉴에서 복지급여 신청 > 의료급여 > 임신출산진료비 항목으로 이동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복지로를 가실 수 있습니다.

링크버튼

👉 신청 이후에는 국민행복카드와 연동된 형태로 지원금이 지급되며 지정된 병원 또는 약국에서 진료비 결제 시 해당 카드로 직접 사용하면 자동 차감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환급 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출산 전후로 육아휴직제도가 있습니다.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아휴직 링크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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