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장애인자립자금대여입니다
생업자금부터 출퇴근용 자동차 구입비, 의료비까지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고 저금리 고정금리 대출로 상환 부담도 낮춰주기 때문에 많은 장애인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 대상, 대여 한도 및 조건, 신청 절차를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자금 용도 및 대여 한도
이자율 및 상환 조건
대여 이자율은 고정금리 연 2퍼센트입니다
2021년 4월 이전에는 3퍼센트였으나 현재는 낮아졌습니다
상환 방식은 5년 거치 후 5년간 분할 상환입니다
총 10년 안에 나눠 갚게 되는 구조입니다
자동차 구입 자금의 경우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융자금으로 실제 자동차를 구입해야만 인정됩니다 구입 후 사후 대출 형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복지로 로그인 후 = > 서비스 신청 = > 복지급여 신청 = > 장애인 카테고리에서 = > 장애인자립자금대여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추천을 받은 신청자는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해 대출심사를 받고 최종 융자 실행 여부가 결정됩니다
금융기관의 신용심사 결과에 따라 융자가 거절되거나 한도가 조정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자동차 구입비는 중고차도 가능한가요
→ 가능은 하지만
자동차 구입 전 반드시 대여 승인을 받은 후
융자금으로 직접 차량을 구입해야 인정됩니다
이미 구입한 차량에 대해 융자를 신청하는 방식은 불가합니다
Q. 시군구에서 추천받았는데 은행에서 대출이 안 나올 수도 있나요
→ 그렇습니다
시군구 추천은 행정적 절차일 뿐 실제 대출 여부는 국민은행의 신용심사 및 보증 요건에 따라 결정됩니다 보증인 조건이나 신용등급 미달이면 거절될 수 있습니다
Q. 생활비나 학자금으로는 대출이 안 되나요
→ 안 됩니다
생활비, 가계자금, 주택자금, 학자금 등은 대여 목적에 해당되지 않아 거절됩니다
오직 자립 목적에 부합하는 항목만 인정됩니다
Q. 보증인이 없으면 무조건 안 되나요
→ 아닙니다
기존 대출금 2천만 원 이하 재산세 2만 원 이상 납부 또는 연소득 600만 원 이상이면
무보증으로 최대 1,2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자립자금대여는 연 단위 예산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이 다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상반기 중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