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관심가져야 할 복지정책 5가지] 놓치면 손해입니다.

6월복지를 알리는 썸네일


6월은 복지 정책의 ‘전환기’입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이 시점에 어떤 제도는 조용히 마감되고, 어떤 제도는 곧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가 해당되는 게 있을까?", "이걸 놓치면 손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단 한 번이라도 들었다면 지금 반드시 체크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6월에 꼭 신청하거나 미리 준비해두면 7월부터 실제로 혜택이 ‘바로’ 시작되는 복지정책 5가지를 선정해 정리했습니다.
소득 지원부터 전기요금 감면, 인턴십 기회까지 — 단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지금 이 글을 끝까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에너지바우처 신청: 무더위 전에 꼭 신청해야 합니다

  • 신청기간: 2025년 5월부터 시작, 늦어도 9월 이전 완료해야 적용 가능

  • 지원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포함

  • 지원금액: 여름·겨울철 합산 최대 71만 원 상당 전기, 가스, 등유 요금

  • 주의사항: 6월 중 신청 시 7월 전기요금부터 할인 적용 가능

  • 신청방법: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2. 청년내일저축계좌: 3년간 1,440만 원 수령 가능한 절호의 기회

  • 신청예정시기: 2025년 6월 중 모집 공고 예정 (작년 기준 6월 28일 시작)

  • 지원대상: 만 19~34세 청년 중 중위소득 100% 이하 근로자

  • 지원내용: 매달 본인 10만 원 저축 + 정부 30만 원 매칭 → 총 1,440만 원

  • 사전준비: 건강보험료 확인, 근로소득 증빙자료 확보, 주민등록상 주소지 확인

  • 신청방법: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방문

3. 국민취업지원제도: 6월 신청하면 7월부터 구직촉진수당 받기 시작

  • 신청대상: 중위소득 60~100% 이하 구직자, 경력단절, 청년 등

  • 지원내용: 월 최대 50만 원씩 6개월 지급 + 직업상담·훈련 제공

  • 신청시기 팁: 신청 이후 상담 절차까지 최대 2주 소요 → 6월 초 신청 추천

  • 신청방법: 고용센터 방문 또는 고용노동부 워크넷

  • 기타: 병행해서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도 가능

4. 하계 청년인턴십 및 공공근로사업: 여름방학과 함께 시작됩니다

  • 주요대상: 대학생, 미취업 청년, 취약계층 구직자

  • 근무조건: 하루 4~8시간, 주 5일 근무 / 시급 9,860원 이상

  • 운영지역: 서울·부산·대전 등 지자체별 6월 중 공고

  • 참여혜택: 실무 경험, 공공기관 경력, 일부 지역은 교통비·중식비 별도 지원

  • 신청방법: 각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 공고 확인

청년들이 담소하고 있는 모습


5. 농어민 수당 (지자체): 6월 중 현금 지급, 미신청 시 손해

  • 대상자격: 농업경영체 등록 + 일정 기준 충족한 농어민

  • 지급내용: 연 60만 원 ~ 100만 원 상당 (지역별 차등)

  • 지급방식: 지역화폐 또는 현금, 6월 중 일괄 지급

  • 주의사항: 일부 지자체는 신청 누락 시 지급 제외 / 확인 필수

  • 확인방법: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 마무리 정리

복지제도는 정보보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6월은 여러 제도가 마감 또는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놓치면 올해 안에는 다시 신청하기 어려운 것도 많습니다.
특히 전기요금 지원, 청년 저축계좌, 취업지원금 등은 미리 준비하고 신청하면 바로 다음 달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본인에게 해당되는 항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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